의안 토닥이의 사고

의안 토닥이의 사고

거품이 차는 강물 위에서 멋진 돌 위에 올라앉은 토닥이는, 한 점도 없던 노란 편지를 간직하고 있었어요. 푸른색 눈을 마주보며 바람속 소리를 따라, 토닥이는 혼자서도 반짝이는 여정을 떠나기로 결심했죠. 햇빛에 반짝이며 토닥이의 손톱이 바람를 따라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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